장사하면서 제일 외로운 순간 (이건 해본 사람만 안다)
장사를 하다 보면
힘든 순간은 많다.
몸이 힘들 때도 있고,
매출이 안 나올 때도 있고,
신경 쓸 일도 끝이 없다.
그런데 그중에서도
유독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.
👉 외롭다고 느껴지는 순간이다.
사람은 많은데 혼자라는 느낌
가게 안에는 손님이 있다.
대화도 하고,
웃기도 하고,
바쁘게 움직인다.
겉으로 보면
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.
하지만 어느 순간
이런 생각이 스친다.
👉 “지금 이 상황을 같이 나눌 사람이 없네”
고민은 결국 혼자 한다
장사는
결정을 계속해야 하는 일이다.
- 가격
- 메뉴
- 운영 방식
이런 것들을
누군가 대신 정해주지 않는다.
결국 마지막 선택은
내가 해야 한다.
그래서 고민도
혼자서 하게 된다.
힘들 때 더 느껴지는 순간
특히 힘든 날에는
이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진다.
- 손님이 없던 날
- 일이 꼬였던 날
-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날
이럴 때는
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지만,
막상 털어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을 때도 있다.
티 내기 어려운 위치
사장이라는 위치는
생각보다 감정을 드러내기 어렵다.
손님 앞에서도 그렇고,
가게 안에서도 그렇다.
그래서 자연스럽게
속으로 쌓이는 경우가 많다.
그래서 더 중요한 것
이걸 겪으면서 느낀 건
완전히 해결하기보다는
조금씩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다.
- 잠깐 쉬는 시간
-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
-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
이런 것들이
생각보다 도움이 된다.
마무리
장사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지만,
혼자 버텨야 하는 순간이 있다.
그래서 외로움을 느끼는 건
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.
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,
조금씩 풀어가면서 가는 게
결국 오래 하는 방법이라고 느끼고 있다.